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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퇴역군인으로 프리몬트에 거주하는 한국인 제임스 안(James Ahn)씨에게 자신의 눈을 찢어보이며 "어글리 챠이니스"라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영상이 온라인으로 확산되면서 산호세 머큐리 온라인 뉴스와 데일리메일의 헤드라인에 게재됬다.
피해자 안씨는 "지난 주 프리몬트 길거리에서 한 여성이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양쪽 눈꼬리를 위로 찢는 제스처를 취해서 몹시 당황스러웠다"며 "그녀는 내가 서행하는 것에 불만이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안씨가 지난 5월 21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동영상에 따르면 가해자는 "This is my country", "ugly Chinese"라고 외치는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몬트 경찰은 "두 당사자가 모두 험한 언어를 사용했다"고 밝히고 추가 확인에 대한 코멘트는 없었다.
안씨는 제한 속도를 준수하며 운전중이였고, 그녀는 과속으로 안씨를 추월하기 위해 따라 붙었다. 안씨가 차선을 변경해 길을 터주자 그녀는 추월 후 안씨 차선으로 다시 돌아와 브레이크를 밟으며 위협했다.
안씨는 "이번 사건은 운전 중에 발생한 언쟁이 아니라 인종 혐오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안씨는 1992년도에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2012년에 미 공군에 입대했다.
피해자 안씨는 "지난 주 프리몬트 길거리에서 한 여성이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양쪽 눈꼬리를 위로 찢는 제스처를 취해서 몹시 당황스러웠다"며 "그녀는 내가 서행하는 것에 불만이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안씨가 지난 5월 21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동영상에 따르면 가해자는 "This is my country", "ugly Chinese"라고 외치는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몬트 경찰은 "두 당사자가 모두 험한 언어를 사용했다"고 밝히고 추가 확인에 대한 코멘트는 없었다.
안씨는 제한 속도를 준수하며 운전중이였고, 그녀는 과속으로 안씨를 추월하기 위해 따라 붙었다. 안씨가 차선을 변경해 길을 터주자 그녀는 추월 후 안씨 차선으로 다시 돌아와 브레이크를 밟으며 위협했다.
안씨는 "이번 사건은 운전 중에 발생한 언쟁이 아니라 인종 혐오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안씨는 1992년도에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2012년에 미 공군에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