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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토) 헤이워드에 위치한 세종한국학교는 Pleasanton Senior Center에서 운영자금 모금 만찬을 가졌다. 세종한국학교는 1992년 이스트베이에 독립학교로 세워져 꾸준히 한국2세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에게 정체성 및 한글 가르치기에 힘써오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세종 설립자이신 정지선 현 메스터 코랄 단장,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회장 황희연 및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전교생의 한복쇼와 더블어 아이들의 재롱은 물론, 아리랑 합창, “커다란 순무” 연극,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의 수화, 레이첼 구의 부채춤, 장구춤, 김명순 선생의 아릿다운 우리의 음률 가야금 앙상블, 오종원 선생의 흥겨운 설장구가 흥을 돋구었다. 이에 이어 이 행사의 주제였던 “전통 혼례식” 재현은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해이기도 하지만 3월 23일은 장인환 전명운 의거 당일이었기에 서해성 작가의 <의열 독립운동의 효시>를 김순란 이사장이 대독, 김휘수군의 독립선언문 부분 낭독 및 고채현양의 “안중근의사의 평화사사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가지고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는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부모들이 손수 준비한 도시락과 고추장 판매까지 다양하고 짜임새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한국학교 제공
이날 만찬에는 세종 설립자이신 정지선 현 메스터 코랄 단장,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회장 황희연 및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전교생의 한복쇼와 더블어 아이들의 재롱은 물론, 아리랑 합창, “커다란 순무” 연극,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의 수화, 레이첼 구의 부채춤, 장구춤, 김명순 선생의 아릿다운 우리의 음률 가야금 앙상블, 오종원 선생의 흥겨운 설장구가 흥을 돋구었다. 이에 이어 이 행사의 주제였던 “전통 혼례식” 재현은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해이기도 하지만 3월 23일은 장인환 전명운 의거 당일이었기에 서해성 작가의 <의열 독립운동의 효시>를 김순란 이사장이 대독, 김휘수군의 독립선언문 부분 낭독 및 고채현양의 “안중근의사의 평화사사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가지고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는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부모들이 손수 준비한 도시락과 고추장 판매까지 다양하고 짜임새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한국학교 제공
세종한국학교 운영자금 모금 만찬
세종한국학교 운영자금 모금 만찬. 전교생의 한복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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