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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캘리포니아 산불을 '연방 재해'로 선포하고 연방 자금을 투입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피해지역 주민은 임시거주지와 주택 수리비를 지원 받을 수 있고, 비지니스는 저금리 대출을 통해 재기의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는 현재까지 화재로 백만 에이커가 피해를 입었고 베커빌의 PG&E 작업자, 산불 진화 소방헬기 조종사등 5명이 사망했으며 33명 부상자가 발생했다.
게빈 뉴섬 주지사는 "연방 재해지역으로 승인해 준 도널드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캘리포니아는 역사상 두번째로 큰 화재와 싸우고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극복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는 13,700명 이상의 소방관이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연방군은 C-130 항공기를 투입했고, 주 방위군은 헬리콥터를 지원하고 있다.
Kevin McCarthy 하원 의원은 "뉴섬 주지사의 요청에 신속히 승인해준 트럼프 행정부와 화재 현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10개 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는 현재까지 화재로 백만 에이커가 피해를 입었고 베커빌의 PG&E 작업자, 산불 진화 소방헬기 조종사등 5명이 사망했으며 33명 부상자가 발생했다.
게빈 뉴섬 주지사는 "연방 재해지역으로 승인해 준 도널드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캘리포니아는 역사상 두번째로 큰 화재와 싸우고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극복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는 13,700명 이상의 소방관이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연방군은 C-130 항공기를 투입했고, 주 방위군은 헬리콥터를 지원하고 있다.
Kevin McCarthy 하원 의원은 "뉴섬 주지사의 요청에 신속히 승인해준 트럼프 행정부와 화재 현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10개 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