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Korean 뉴스
대학 졸업생이 잡을 구하러 한 회사 인터뷰에 갔더니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왔습니다. "하루 24 시간 동안에 시계바늘 , 큰 바늘과 작은 바늘이 몇 번 겹쳐지는가?
또, 100 층의 고층 빌딩이 있다고 하자.
몇 층에서 떨어뜨리면 계란 껍질을 안부수고 고스란히 떨어뜨릴 수 있을까?
몇 번을 시도해야 계란 껍질이 안 부수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
이 실험을 위해 당신에게는 단 두개의 계란이 주어질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질문들이 인터뷰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구글 회사 사원 채용에서 나왔던 문제들 입니다.
전혀 엉뚱한 , 뜻밖의 질문들이 나온거지요.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했던, 책에서도 그 대답을 찾을 수 없는 그런 질문 들.
학교에서 공부 잘 한 것과는 관련이 없는 문제 들이죠.
어떻게 보면, 우리의 실제 삶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질문 처럼 보입니다.
실제 일상의 생활과는 별개의 것이지요.
수 천억을 호가하는 마켙 벨류를 가진 회사가 왜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걸까요?
엉뚱한 이야기 하나 더;
사진을 보내는데, 보낸 후 시간이 약간 지나면 자동적으로 없어집니다.
학생들이 찍은 사진 가운데, 은밀한 것들, 친한 친구 들 사이에서만 살짝보여준 후 저절로 없어지는 깜쪽같은 사진들.
바로 그런 사진 시스템을 전문으로한 회사 SnapChat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20억 , 구글이 30억 달러 준다해도 그 오퍼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도대체 뭘 보고 30 억 달러를 준다는 것입니까?
우리 생각으로는 그까짓 것 사진 그렇게 보내는 게 뭐가 대단하다고
그렇게 들 열내는지 모르겠다, 이 얘기지요.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다는 사실.
즉, 요즘 세대 젊은이 들에게는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재미야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들 삶과는 아무 관련없는 그저 엉뚱한 재미 뿐일텐데 그게 30억이나 나간다니.....
요즘의 세상은 엉뚱한 세상, 혼돈의 세계인 것 처럼 느껴집니다.
우리가 평시에 가졌던 가치관, 삶의 관심과 흥미는 이미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새로 등극한 세대의 주도로 가치관과 관심사 그리고 부의 분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제네랄 모터스, 액손, IBM 등 굴지의 기업들 같이 실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이론적인 개념과 아이디어로만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회사들, 구글, 야후, 페이스북 등이 오히려 더 앞서가는(듯한)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엉뚱한 거지요.
그래서 학교에서 공부만 잘 해서는 별 볼일이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생각하고, 고심해서 자신의 개념을 만들어내어
변화하는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 - Conceptual Engineer, 바로 그런 인재들을 구글은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Who took my cheese"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I make my own cheese in my way", 그런 세상으로 급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기성 세대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입니다.
해답이 쉽게 나올 수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저 케케묵은 공자님 말씀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배우고 때때로 다시 익히니, 이 또한 좋지않으랴",물론 의역입니다.
수 천년을 내려오는 그 말씀, 그 반경을 넓히면 오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눈을 들어 세상을 보라, 세상을 배워라, 그러면 세상이 보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참으로 배울게 많습니다.
늘 배우는 즐거움으로 살고 싶습니다. ㅎ ㅎ ㅎ
또, 100 층의 고층 빌딩이 있다고 하자.
몇 층에서 떨어뜨리면 계란 껍질을 안부수고 고스란히 떨어뜨릴 수 있을까?
몇 번을 시도해야 계란 껍질이 안 부수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
이 실험을 위해 당신에게는 단 두개의 계란이 주어질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질문들이 인터뷰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구글 회사 사원 채용에서 나왔던 문제들 입니다.
전혀 엉뚱한 , 뜻밖의 질문들이 나온거지요.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했던, 책에서도 그 대답을 찾을 수 없는 그런 질문 들.
학교에서 공부 잘 한 것과는 관련이 없는 문제 들이죠.
어떻게 보면, 우리의 실제 삶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질문 처럼 보입니다.
실제 일상의 생활과는 별개의 것이지요.
수 천억을 호가하는 마켙 벨류를 가진 회사가 왜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걸까요?
엉뚱한 이야기 하나 더;
사진을 보내는데, 보낸 후 시간이 약간 지나면 자동적으로 없어집니다.
학생들이 찍은 사진 가운데, 은밀한 것들, 친한 친구 들 사이에서만 살짝보여준 후 저절로 없어지는 깜쪽같은 사진들.
바로 그런 사진 시스템을 전문으로한 회사 SnapChat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20억 , 구글이 30억 달러 준다해도 그 오퍼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도대체 뭘 보고 30 억 달러를 준다는 것입니까?
우리 생각으로는 그까짓 것 사진 그렇게 보내는 게 뭐가 대단하다고
그렇게 들 열내는지 모르겠다, 이 얘기지요.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다는 사실.
즉, 요즘 세대 젊은이 들에게는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재미야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들 삶과는 아무 관련없는 그저 엉뚱한 재미 뿐일텐데 그게 30억이나 나간다니.....
요즘의 세상은 엉뚱한 세상, 혼돈의 세계인 것 처럼 느껴집니다.
우리가 평시에 가졌던 가치관, 삶의 관심과 흥미는 이미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새로 등극한 세대의 주도로 가치관과 관심사 그리고 부의 분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제네랄 모터스, 액손, IBM 등 굴지의 기업들 같이 실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이론적인 개념과 아이디어로만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회사들, 구글, 야후, 페이스북 등이 오히려 더 앞서가는(듯한)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엉뚱한 거지요.
그래서 학교에서 공부만 잘 해서는 별 볼일이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생각하고, 고심해서 자신의 개념을 만들어내어
변화하는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 - Conceptual Engineer, 바로 그런 인재들을 구글은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Who took my cheese"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I make my own cheese in my way", 그런 세상으로 급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기성 세대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입니다.
해답이 쉽게 나올 수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저 케케묵은 공자님 말씀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배우고 때때로 다시 익히니, 이 또한 좋지않으랴",물론 의역입니다.
수 천년을 내려오는 그 말씀, 그 반경을 넓히면 오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눈을 들어 세상을 보라, 세상을 배워라, 그러면 세상이 보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참으로 배울게 많습니다.
늘 배우는 즐거움으로 살고 싶습니다. ㅎ ㅎ ㅎ